[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전일 급락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전 7시39분 나스닥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2%, S&P500선물지수와 다우선물지수는 각각 0.16%, 0.03%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테슬라(TSLA)의 실적 실망 여파로 빅테크들이 크게 흔들렸고, 2분기 실적 기대감도 크게 꺾이며 주요지수가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테슬라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도 1% 넘게 밀리며 213달러선까지 빠지고 있다.
반면 전일 장마감 후 실적을 내놓은 IBM(IBM)은 주당순이익(EPS) 2.43달러와 매출액 158억 달러로, 각각 월가전망치 2.17달러와 156억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로인해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도 2.22% 오른 188.10달러까지 상승 중이다.
CNBC는 팩트셋 자료를 인용해 현재 S&P500기업 중 25%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일부 기술주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으나 섹터 전반의 성적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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