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에이치엔티(176440)는 베트남 계열사 에이치엔티 비나(HNT VINA Company Limited)의 112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에이치엔티는 에이치엔티 비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카메라모듈 제조 및 판매업체 에이치엔티 비나는 판매확대 및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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