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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2016년도 장애인방송 의무제공 사업자(139개사)의 장애인방송(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 제공실적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2016년도 장애인방송 편성의무 목표를 모두 달성한 사업자는 전체 139개사 중 133개사(95.7%)이다.
미달성 사업자는 원주MBC, MBC강원영동, 춘천MBC, 채널A, 연합뉴스TV, CJ E&M 등 6개사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사업자별 장애인방송 편성비율 목표치를 ’12년부터 ’16년까지 단계적으로 높여왔는데, 장애인방송 의무화 제도가 비교적 양호하게 정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는 양적목표 달성과 함께 장애인방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16년도 장애인방송 편성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6개 방송사업자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편성목표의 위반정도에 따라 방송평가에서 감점 조치를 하며, ’18년 장애인방송 제작지원 시 정부 제작지원금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철수 상임위원(국민의당 추천)은 “장애인들의 시청권을 더 많이 신장시켜주는 것이 합당하다. 장애인 시청권을 위해 우리가 지원하는 예산이 얼마나 되느냐”라고 물으면서 “예산 확보가 더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통위의 장애인 지원 예산은 지난해 장애인 제작 프로그램 지원 41억 원, 수신기 지원 21억 원 등 총 100억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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