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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라인은 일본에서 매년 재판매 요청이 이어졌던 인기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산뜻한’ 향이 특징이다.
페어 라인은 ‘오 드 퍼퓸’과 ‘프래그런스 디퓨저’ 외에 ‘헤어 세럼 미스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유자 성분을 함유한 페어 미스트는 모발에 수분과 윤기는 물론, 드라이 시간을 줄여주는 기능을 더했다.
오버 더 레인 라인은 계절감을 살려 만든 하늘빛 병에 담은 ‘오 드 퍼퓸’이 주요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의 ‘헤어 오일’을 구성했다.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한 ‘오버 더 레인 페어 오일’은 여름철 습기와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시로 관계자는 “오버 더 레인의 경우, 사용하는 사람과 주변 사람들까지, 향을 경험하며 ‘비 갠 하늘처럼’ 기분이 맑아지고, 미소가 번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만들었다”며 “브랜드 최초로 만든 헤어오일은, 바를 때마다 퍼지는 은은한 향이 ‘비 갠 하늘에 비치는 햇살처럼’ 기분 좋은 잔향으로 이어질 것”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