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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데일리펀딩은 금융 소외계층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비정형 데이터 대출서비스’를 특허 출원 및 등록했다. 대학생 대상 ‘데일리캠퍼스론’, 사회초년생을 위한 상생 금융 서비스인 ‘청년 홈PLUS 신용대출’ 등도 운영 중이다. 올 1분기에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채권을 관리하는 여신관리 솔루션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주부나 퇴직자를 위한 대출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정용 대표는 “신뢰와 안정을 바탕으로 한 운영으로 2021년 기준 데일리펀딩의 재투자율은 83.71%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생애 주기에 따라 적재적소에 필요한 신용대출 상품 라인을 확대해 금융 설계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