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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지난해 6월 FTA 협상 개시 선언 이후 2020년 내 완전 타결을 목표로 다섯 차례의 협상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상품 부문에 대한 우선 합의 내용을 담은 ‘조기 성과 패키지’를 발표했다.
양국 협상은 올 1월 5차 협상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올 5월 화상 방식의 수석대표 회의를 재개하며 협상 진전을 꾀했다. 지난 5월26~29일엔 협력·총칙·원산지에 대한 분과별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달 16일엔 상품 분과 화상회의도 진행했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세페리노 로돌프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은 이날 수석대표 화상회의에서도 양국 간 FTA가 통상·산업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 집중 협상을 통해 이를 하루빨리 타결하자는 데 합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에도 분과별 화상회의를 통해 협정문 잔여 쟁점에 대해 실질적으로 합의하고 상품 양허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시장 개방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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