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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가 주관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쌓아가는 회사를 선정하는 행사다. 임직원이 본인의 기업을 직접 평가한다. 임직원 평가가 존재하는 638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 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 만족도 6개 분야를 평가한다.
회사는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교육·소통·복지 분야에서 능동적 기업 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내·외 교육 지원 △해외 파견 근무 지원 △칭찬 릴레이 △도시락 간담회 △사내 동아리 △도시락 간담회 △신입사원 멘토링 △보육시설 △통근 버스 △기숙사 운영 △실내·외 체육관 및 헬스장 등이다.
구성회 상무이사는 “회사가 이룬 성과의 8할은 임직원들의 희생과 도전 정신 때문”이라며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글로벌 기업에 맞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1977년 창립해 국내 산업자동화 분야에 진출했다. 2013년 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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