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국에 가을비…그치고 찬바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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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5.10.17 21:17:1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가을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초겨울 수준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내린 가을비는 18일 오전 중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경남 해안과 제주에는 오후까지, 경북 동쪽과 강원 영동은 19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8일 아침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충남과 전라권에는 우산을 써도 옷이 흠뻑 젖을 수준인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9일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은 16도를 기록하겠지만 19일은 13도, 20일은 5도로 점차 내려갈 전망이다. 불과 이틀 만에 기온이 10도 이상 급락하는 것이다.

날씨는 점차 쌀쌀해지며 20~21일에는 강원 산지에서 올해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강원 동해상에서 예고된 비구름이 차가운 공기를 만나 비가 아닌 눈을 뿌릴 수 있어서다. 비 예보가 없는 내륙 산지 지역에도 곳곳에 올해 첫서리가 내릴 수 있으니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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