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리뷰]페덱스, 성장 동력 ‘충분’ 평가…프리마켓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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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9.19 20:41:0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글로벌 물류기업 페덱스(FDX)는 19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와 함께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해에 연이어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던 페덱스는 18일 실적 발표를 통해 미국 내 배송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 비용 절감 조치로 관세 여파를 상세시켰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이와 캐피털 마켓은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 물량 확대와, UPS 계약 종료로 인한 부담 해소가 결국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며, 성수기 물량은 한 자릿수 중반대에서 후반대까지 기록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페덱스는 지난해 20년간 이어온 USPS와의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지금까지 높은 비용 구조와 낮은 마진으로 실적에 부담을 줬기 때문에, 사실상 악재가 해소된 것과 같다는 분석이다.

JP모간은 이번 실적 발표를 두고 “페덱스는 다양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과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며 “다만 실적 발표 전 기대치가 낮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페덱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5분 기준 4.19% 상승해 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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