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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시장 내 한 팥빙수 가게 안으로 들어가 주인 박덕순(72)씨와 5분여간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가 “저 약속 지켰어요”라고 말하자 박 씨는 “대통령 내조를 잘 해서 꼭 성공해야 한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 장사가 잘 되게 해 달라”고 웃음으로 답했다.
대선이 한창이던 지난 1일 김 여사는 같은 곳에서 박 씨를 만나 “당선 돼서 다시 오라”는 격려에 “알겠다”라고 답한 바 있다.
앞서 오전에 광주시를 찾았다가 오후에 경남 진주로 이동한 것은 같은 날 광주와 진주를 찾아 지역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다.
김 여사는 시민들과 소통을 위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군용기 대신 KTX와 민항기를 타고 이동했다.
김 여사는 진주 중앙시장 방문 전 지난 1일 진주 방문 당시 찾았던 진주성 내 호국사를 방문해 진주지역사암연합회 스님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정영훈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이창희 진주시장,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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