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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대학생들이 전공과 관계없이 AI 소양을 갖추도록 대학의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시행된다. 사업 선정 공모에는 총 80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교육부는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20개교를 선정했다. 선정평가에서는 △AI 기본 교육과정 개발·운영의 적절성 △교수자 AI 역량 강화전략 △교육과정 공유·성과 확산 계획의 적절성 등에 주안점을 뒀다.
선정 대학은 덕성여대·동국대·서울여대·세종대·용인대·한국외국어대·건국대(글로컬)·경운대·국립경국대·국립한밭대·동국대(와이즈)·동명대·동신대·동의대·부산외대·송원대·순천향대·전주대·창신대·한라대 등으로 수도권 6곳, 비수도권 14곳이 선정됐다.
선정 대학에는 향후 2년간 매년 대학당 3억원 이내를 지원한다. 대학들은 이를 교육과정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AI 전반에 대한 기초 교양 교과는 물론 AI를 비공학계열 전공에 적용하는 소단위 전공 과정 개발도 가능하다. 학습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수 역량 강화에도 사업비를 사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교육과정을 타 대학과 공유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AI 기본 교육을 보편화하고, 지역 간 AI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대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아 AI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