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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방문은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인플릭시맵)를 개발해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산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류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해외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 제공 및 컨설팅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맞춤형 심사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마련 등을 통해 산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국회에 머물러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률도 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제정할 수 있도록 강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