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1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22분 훌리안 키뇨네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9분 뒤인 전반 31분 라울 히메네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멕시코는 전반에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 홈 팬들 앞에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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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멕시코는 오랜 ‘토너먼트 징크스’를 끊어냈다. 개최국 이점을 안고 치른 경기에서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고, 전반 중반 연속골로 승부를 갈랐다. 멕시코는 오는 6일 오전 9시 멕시코시티에서 잉글랜드 대 콩고민주공화국 32강전 승자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뇌우로 인해 당초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서 날씨 문제로 경기가 차질을 빚은 것은 두 번째다. 지난달 22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프랑스와 이라크의 경기에서는 폭풍우로 전반 종료 직후 경기가 2시간 11분 중단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