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김현권 고준위 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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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5.10.02 17:24:28

2일 장·차관급 인사 발표
“AI 정책·사회적 갈등 해결 기대”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 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현권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번 장·차관급 인사를 발표하며, 두 인사의 주요 경력과 기대 역할을 소개했다.

장관급인 송경희 위원장(59)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전남대 영문학과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연세대 경영학 박사 등을 마쳤다. 행시 39회 출신인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인공지능기반정책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등을 거쳤으며,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도 역임했다. 최근까지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 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을 맡았다.

강 대변인은 송 위원장에 대해 “인공지능 정책과 이용자 보호에 정통한 전문가”라며 “기술 발달과 함께 개인정보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체계 확립과 AI 육성을 조화롭게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차관급인 김현권 위원장(61)은 20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경북 의성 출신이다. 충암고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했고, 경북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 위원과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국회의장 직속 국회국민통합위원회 사회분과 위원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김 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사회적 갈등이 생길 수 있는 국가적 과제를 소통과 숙의를 통해 이끌어야 하는 만큼, 초대위원장으로서 사회적 대화와 갈등 해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 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현권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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