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5일 코넥스 시장에서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146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2개로 집계됐다. 이중 9개는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가 이어지지 않았다. 나머지 113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2개, 하락한 종목은 58개, 보합은 12개로 집계됐다. 디피코, 코셋, 에듀파트너, 아이케이세미콘 등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엠티, 구름게임즈앤컴퍼니, 씨티네트웍스, 다이오진, 씨앤에스링크, 로보쓰리, 엄지하우스, 오백볼트 등 8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12만4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8만주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4억2000만원으로 17억7000만원이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4억785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엔솔바이오사이언스(1억5600만원), 카이노스메드(1억3900만원) 등이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384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00만원, 1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 기타법인도 2240만원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552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8억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는 툴젠(5825억3000만원), 지노믹트리(5008억원), 노브메타파마(4301억8000만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