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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종로청사, AI 인재 양성 요람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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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3.17 12:00:03

기존 종로청사 활용계획 확정…기업·대학 연계 AI 교육 프로그램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용산 신청사 이전에 맞춰 종로구 현 청사를 ‘서울교육 성장지원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종로청사 활용계획안. (사진=서울시교육청)
시교육청은 디지털 전환과 미래형 교육모델 확산, 학부모·시민 평생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청사를 학생·교직원·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개방형 복합 교육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 청사의 본관 1~2층에는 ‘AI 교육센터’를 설치한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형 체험교육과 기업·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 교육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AI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건안전진흥원 1층에는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신설하고 다양한 양상으로 심화하는 학생 건강 문제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관 10층에는 교직원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은 스마트워크센터 구축해 순환근무와 협업 거점으로 활용한다.

또 본관 3~6층에는 중부교육지원청이, 7~8층에는 보건안전진흥원이 들어선다. 보건안전진흥원 지하 1층과 2~3층에는 서버실을 확충한다. 현 청사의 별관동에는 노동조합 사무실이 마련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종로구 현 청사는 단순한 행정청사를 넘어 서울교육 정책과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학생·교직원·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혁신적인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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