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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건설현장 안전관리 이행 '신호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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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1.05 16:57:50

신호등 방식으로 안전 수준 시각화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의 건설현장 안전도가 초록, 주황, 빨강 신호등으로 표시된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안전 신호등’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래픽=고양특례시 제공)
이번 제도는 공사장별 안전상태를 양호(녹색)·보통(노란색)·미흡(적색)으로 시각화해 관리 효율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건설 현장을 선정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공유함으로써 현장 간 안전수준을 상향 평준화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우수 건설현장 선정 시 안전관리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양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평가 체계를 운영한다. 서류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현장 실사를 강화해 실제 현장 여건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아울러 시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현장과 관계자에 대해 고양시장 명의의 안전문화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현장 인증 명패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안전을 성실히 관리하는 현장이 존중받고 평가받는 환경을 만들어 건설 종사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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