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아마존·월마트 인도 대출시장 진출…현지 금융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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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1.28 22:57:10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아마존(AMZN)과 월마트(WMT)가 인도에서 소상공인 및 소비자 대상 대출 상품을 확대하며 현지 대형은행들과의 경쟁 구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해 초 인수한 비은행 대출기관 액시오(Axio)를 앞세워 BNPL(선구매 후결제)과 개인 대출에 이어 소상공인 신용대출, 현금관리 서비스까지 제공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립카트를 보유한 월마트 역시 금융 자회사 ‘플립카트 파이낸스’ 설립 인가를 기다리며 무이자 할부와 내구재 대출 출시를 검토 중이다.

양사의 확장은 인도 금융시장 내 신용 수요 증가세와 맞물린다. CRIF 하이마크에 따르면 인도 소비자 대출 시장은 5년 새 세 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에 아마존·플립카트는 방대한 고객·판매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프리마켓에서 현지시간 오전 8시 45분 기준 아마존 주가는 0.90% 상승한 231.22달러에, 월마트 주가는 0.17% 상승한 109.29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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