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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단지는 모두 2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60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1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98가구를 공급하는 전용면적 80A㎡형에 2409건의 청약이 집중되며 24.5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전용 80C㎡형 18.48대 1 △전용 80B㎡형 14.04대 1 △전용 80D㎡형 11.64대 1 △전용 80A-1㎡형 10.12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8·2 부동산대책에 따라 개편되는 청약제도가 시행되기 전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된 단지로 가점제 75%, 추첨제 25%가 적용됐다. 이날부터 8·2대책에 따라 개정된 주택공급규칙이 시행되면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분양하는 전용 85㎡ 이하 민영주택은 100%로 가점제로 공급된다.
단지는 내달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1323-6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