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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영원무역그룹을 비롯한 협회 회원사 19곳이 참여해 의류 약 1만장을 기부했다. 소비자는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했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마켓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의류환경협의체가 추진하는 ‘재고의류 기부·판매 사업’의 첫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패션기업의 재고 기부가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행사 기간 행복한백화점에서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패션업계와 환경·유통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공식 전달했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패션기업 재고가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산업의 ESG 실천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