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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6년 전 음주운전을 했으며 면허까지 취소가 됐다고 밝힌 바. 임성근은 해당 영상에서 술을 마시며 이같이 털어놨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해당 영상에는 “저 얘길 술병 놓고 자연스러운 대화인 듯 연기하는 연출이 진짜 경악스러움”, “적어도 술 광고는 안 받았어야죠”, “음주운전 3번은 진짜 쉴드가 안 되네요” 등의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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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과 KBS2 ‘편스토랑’은 임성근의 출연을 취소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촬영분을 방송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MBC ‘놀면 뭐하니?’, SBS ‘동상이몽2’ 등이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대중의 반응도 달라졌다. ‘흑백요리사2’ 공개 전 약 30만 명 가량이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구독자 수는 최근 100만 명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고백 이후 구독자는 급감했다. 20일 오전 기준 96만 3천 명으로 약 3만 명이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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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음주운전을 고백하는 방식부터 사과 과정마저 콘텐츠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냉소적인 시선이 뒤따르고 있다. 그는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방송을 잘 안다”고 말했지만, 여론은 아직 모르는 듯하다.
19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임성근은 해당 매체가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취재를 요청한 직후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취재가 시작되자’ 임성근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방송가 안팎에서는 이번 대응이 오히려 악수였다는 평가다.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해왔지만, 음주운전과 면허 취소 등 개인적 논란을 숨긴 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고, 나아가 주류 광고까지 진행한 점이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성근은 주류 광고 관련 영상을 삭제했고, 예정돼 있던 팬미팅 공지 역시 내린 상태다. 임성근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예고했지만, 이미 등을 돌린 여론을 되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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