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BABA)는 29일(현지 시간)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프리마켓에서 상승했다.
분기 매출은 2476억5000만위안을 기록해, 예상치 2529억위안을 하회했다.
다만, 순이익이 431억1000만위안을 기록해, 시장의 전망치였던 285억위안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78% 증가한 수치로, 지분 투자 평가이익과 터키 이커머스 기업 지분 처분으로 급증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매출은 334억위안으로 지난해 대비 26% 증가했다.
에디우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다”라고 자부했다.
특히나, 이커머스 사업 매출이 196억위안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것도 특징적이다.
최근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는 타오바오에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퀵커머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황이다.
이 같은 소식에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의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21분 기준 3.66% 상승해 124.04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