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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협회는 글로벌 유통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대1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시스템 △부스 운영 가이드 △바잉 매칭 프로세스 및 오더 전략 등 전시 참가를 위한 실전 가이드를 공유한다.
올해 트렌드페어에는 리이, 세컨드 아르무아, 오헤시오, 에핑글러 등 국내외 신흥 K패션 브랜드 81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일본의 파르코,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인도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민트라 등 글로벌 유통사 바이어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 실질적인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성래은 패션협회장은 “브랜드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바잉 매칭과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국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해 이번 트렌드페어에 참가한 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