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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와 현대해상(001450)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최근 경제난으로 자동차보험료의 일부 인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어제 당정협의회에서 자동차보험 인하 압박을 한지 하루 만입니다.
올해 추가 인하율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고려해 최대 1% 초반대가 유력한 상황이며 업계는 구체적인 인하 폭과 시기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5개 대형사는 지난 4∼5월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1.2∼1.3%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