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인 이성희(왼쪽 네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회장단 회의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연탄기부행사를 갖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6만 2,5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기업과 단체들의 봉사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창호(왼쪽부터)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 배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김순예 사무총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