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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도심 재생을 해야 하고 개항장 거리 등 이렇게 만들려면 재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이 재선 도전 의사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원도심 재생에서 건물 하나 고쳐서 하는 데도 2년이 걸린다. 그런 거 봐서 그렇다”며 재선 도전 의사를 거듭 설명했다.
박 시장은 내항 재개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바다를 향한 조망권은 누구든지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추경예산에 펜스 설치 등 개방하는 비용을 반영했다”고 답했다.
이어 “조정관이 이제 항만공사쪽과 협의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방향도 1·8부두쪽 거기는 공공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관창고 이런 것들 매입을 검토하라고 오래 전에 지시했다”며 “그런 게 다 엮어지고 연결되고 공공이 이용하고 바다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런 걸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부두 재개발) 안하겠다고 나갔다. 거기는 사실 고밀도 개발을 원하는 거다”며 “나는 생각을 달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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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2년까지 인천 원도심에 48개 공원이 생긴다”며 “수범사례로 상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군부대도 다 이전시켰다”며 “부평 캠프마켓도 빨리 받아오고 올해 안에 개방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올 연말까지 인천이(e)음 캐시백 비율을 10%로 유지하고 남은 임기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생활편의 등에 집중하겠다고 표명했다.
그는 “(8월까지 연장한 캐시백 10% 지급을) 연말까지 하겠다”며 “시민의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인천이음 사용자가 120만명인데 200만명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이다”며 “가입자 늘리고 플랫폼 빅데이터 구축 등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서구에서 시작했지만 배달앱 연계시켜서 수수료 없이 배달하는 분 신변 안전 지키면서 할 수 있게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다”며 “앞으로 전봇대도 땅에 집어놓고 버스 쉘터(휴식공간)를 전수조사 해서 냉난방 이런 거 현대화하고 주차장 민원 해결에도 많이 투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생활과 관련된 정책에 집중할 것이다. 그리고 먹고 살아야 한다”며 “남동산단은 지금까지 공모하면 다됐다. 스마트산단, 구조고도화, 풀뿌리 고용유지사업 등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송도 바이오산업과 스타트업파크가 공공부문까지 다 문을 열 것이다”며 “먹거리 정책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