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위드원, 연극 '골든타임' 문화이벤트

사진=대명위드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대명위드원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한달간 연극 ‘골든타임’ 티켓을 제공하는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연극 골든타임은 119 구급대원들의 일상을 다룬 내용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면서 소방관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모티브를 제공한다. 대명위드원은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의 솔로 미혼, 재혼남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연극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실시되며 만 20세 이상 미혼, 재혼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권성호 대명위드원 대표는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어 많은 성인 남녀가 정식 데이트 코스로 영화, 연극 관람을 선호한다”며 “이번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스릴감 있는 극 전개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