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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선거 이래서 가능...이준석 대표, 현직 당대표 최초 SW개발 경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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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6.03.18 13:56:42

''THE 해커톤''에 출전
하버드 컴퓨터과학 전공 출신 이준석
직접 코딩 현장 뛰어들어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현직 당대표 최초로 소프트웨어 개발 경연에 도전한다. 개혁신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 정책 매칭 플랫폼, AI 선거 사무장 앱 등을 내세우고 있는데, AI선거 혁신이 가능한 이유를 이번 대회 참가로 또한번 증명하겠다는 포부다.

개혁신당은 18일 “이 대표가 스타트업 창업가, 현직 개발자, 대학생이 한데 뭉쳐 소프트웨어로 맞붙는 ‘THE 해커톤’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행사는 서울대입구역 일대에서 열리며, OpenAI가 인프라 파트너로, VC 사제파트너스와 스타트업 채용 기업 캔디드가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오는 21일 행사장에 집결해 1박 2일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뒤 5일간 세일즈 매출로 순위를 가린다. 80명 규모로 꾸려지는 이번 행사의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이준석 대표는 토스 공동창업자 이태양 씨, 실리콘밸리 출신 유니콘 기업 창업가 류기백 씨 등과 완전히 동일한 조건 아래 팀에 배정된다.

이 대표는 서울과학고 조기졸업 후 하버드대 컴퓨터과학,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계 입문 전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한 실전 개발자 출신이다.

이 대표는 “말로만 AI를 외치는 정치와 직접 만드는 정치는 다르다”며 “저는 현장 빌더들과 같은 조건에서 같은 기준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준석 대표가 개발 현장으로 뛰어드는 건 의미심장하다”며 “개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AI 사무장 앱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공약 검증 플랫폼 고도화 등을 통해 돈과 조직 없이도 실력 있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해커톤에서 현장 빌더들과 나누는 기술적 교류는 그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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