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Btv ‘살아있는 동화’ 이 메뉴에서는 아이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동화의 스토리에 맞게 아이 얼굴 표정(동화 속 캐릭터)이 20가지로 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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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v 살아있는 동화 첫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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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할놀이(아이 사진으로 주인공 되기), 그리기(앱에서 그림그려 TV 동화책 속으로), 말하기 메뉴(성우와 한소절씩 대화하며 TV속 대사를 만든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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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아이 얼굴을 찍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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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앱에서 귀엽게 꾸며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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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안면인식 기술’, ‘실시간 표정 자동생성 기술’ 등이 적용돼 동화 속 캐릭터 얼굴 위치를 빠르고 정교하게 추적해 3D로 분석된 아이의 얼굴로 덧씌우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는 SK텔레콤의 AR/VR 등 T리얼이 적용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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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얼굴이 TV 동화에 들어가 주인공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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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살아있는 동화’는 자신만의 특별한 동화를 만들 수 있다. 증강현실(AR), 3D 안면인식 기술, 실시간 표정 자동생성 기술 등이 적용돼 동화 속 캐릭터의 얼굴 위치를 빠르고 정교하게 추적해 3D로 분석된 아이의 얼굴에 덧씌우는 게 가능하다.
특히 울고, 웃고, 화나는 등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표정을 동화 속 이야기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변화시킨다.여기에는 SK텔레콤의 AR/VR기술인 T리얼이 적용됐다.
주선영 매니저(애니메이션 담당)은 “이밖에도 자신이 스마트폰 앱으로 그린 그림을 TV속 동화에 구현해 창의력을 높이는 ‘그리기’, 동화 속 주요 문장을 아이 목소리로 표현하는 ‘말하기’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살아있는 동화는 한솔교육과 제휴해 250편을 선별해 먼저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11가지 누리과정 생활주제 및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 ▲‘살아있는 동화’ 말하기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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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동화 ‘말하기’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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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암 미디어부문장은 “SK브로드밴드는 2002년부터 뽀로로에 투자했고 지금까지 400억 원을 애니메이션에 투자했다”며 “
키즈 콘텐츠는 굉장히 글로벌 시장에서 먹힐 수 있는 콘텐츠다. 이를 두고 IPTV 업계가 경쟁하는 건 좋은 현상이다. 더 좋은 키즈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