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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기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SY동아퓨얼셀이 미래 성장 동력인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시장으로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나섰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SY동아퓨얼셀은 한국항공대가 보유한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고출력·고밀도 연료전지 핵심 원천기술을 이전 받게 된다. 한국항공대학교 첨단모빌리티 융합기술연구센터는 모빌리티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기관이다. 이번 기술이전은 SY동아퓨얼셀이 모빌리티용 연료전지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모회사인 SY동아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추진된다. SY동아는 연료전지 핵심 소재 및 부품 제조 분야에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실 단위의 기술이 실제 양산 체제로 이어지는 스케일업 과정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SY동아퓨얼셀이 확보한 PEMFC(고분자전해질막 연료전지) 관련 핵심 특허들과 한국항공대의 모빌리티 맞춤형 제어 기술이 결합될 경우, 기존 대비 무게는 줄이고 출력은 극대화한 ‘차세대 모빌리티 전용 파워팩’ 개발이 가능해진다.
SY동아퓨얼셀은 이번 기술이전을 발판으로 건물용 연료전지에 이어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시장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서인철 SY동아퓨얼셀 대표는 “SY동아의 양산 경쟁력과 한국항공대의 혁신 기술을 결합하여, 향후 UAM, 수소 특수 목적차량 등 고성장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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