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데이터센터 일부 냉각 문제로 거래가 중단 됐던 미국 주식 선물 및 옵션 거래가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에 완전히 재개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서비스가 점진적으로 복구되고 있다. 팩트셋(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채권과 금속 거래는 중단 후 재개되었으며, 개별 주식은 여전히 개장 전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CME 대변인은 이날 새벽 이메일 성명을 통해 “사이러스원(CyrusOne) 데이터센터의 냉각 문제로 인해 현재 시장 거래가 중단된 상태”라며 “담당 부서가 단기간 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재개장(Pre-Open) 세부 사항이 확인되는 즉시 고객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CME는 거래 중단이 해결된 후에도 이번 사태로 영향받은 계약들의 움직임이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CME 측은 이번 사태로 글로벡스(Globex) 선물 및 옵션 시장, 외환 플랫폼 EBS 시장, BMD 시장 등이 모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외환 플랫폼 EBS 시장은 자회사인 브로커텍 유럽(BrokerTec EU) 시장이 거래를 재개한 지 약 90분 뒤인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에 운영을 재개했다.
한편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거래소 운영사인 CME는 농산물, 에너지, 금속, 주식 등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선물 및 옵션을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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