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사랑의열매는 1일 오후 2시 동두천시 봄비아트센터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 공무원 재직시절이었던 2003년 3월부터 지금까지 19년째 정기기부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기부한 300만 원이 모여 맺어진 결실이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리더 가입으로 동두천의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쳐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주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지역사회 영향력이 큰 최용덕 시장의 나눔리더 가입으로 ‘우리 경기북부 사회백신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이 뜻을 전했다.
최 시장의 이번 가입으로 경기북부 나눔리더는 총 7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