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1일 코넥스 시장에서 113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선바이오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48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2개로 집계됐다. 이중 9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햇다. 나머지 113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6개, 하락한 종목은 51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친 종목은 25개로 나타났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엠티 1개 종목이엇다. 비엔디생활건강, 피엔아이컴퍼니, 에스제이켐 등 7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대금 1위는 선바이오로 3억449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툴젠(2억9190만원), 노브메타파마(2억2930만원)가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투자자가 1억570만원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60만원, 453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타법인은 288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670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6억원 줄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8110억4000만원), 노브메타파마(7011억원), 지노믹트리(3849억50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