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국 북경대 국제대학원서 체결식 개최
 | | 지난 2일 중국 북경대 국제대학원에 열린 ‘서울대 국제대학원-북경대 국제대학원 복수 학위 교류 협정 체결식’에서 박철희(오른쪽 두번째)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 지아칭구오(Jia Qingguo·왼쪽 두번째) 북경대 국제대학원 원장, 정종호(맨 오른쪽) 전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판 쉬밍(Fan Shiming·맨 왼쪽) 북경대 국제대학원 부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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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서울대 국제대학원(원장 박철희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은 북경대 국제대학원(국제관계학원)과 복수 학위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한·중·일 교육부 주도로 진행되는 범아시아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아시아 대학 간 교류 활성화를 취지로 지난 2012년 동경대 공공정책대학원과 복수 학위 협정을 맺은 데 이어 북경대 국제대학원과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중국 북경대 국제대학원에서 마련된 체결식에는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 지아칭구오(Jia Qingguo) 북경대 국제대학원 원장, 정종호 전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판 쉬밍(Fan Shiming) 북경대 국제대학원 부원장, 노부에 나치(Nobue Nachi) 동경대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