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에 전 세계 유일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마련한 데 이어 세계 주요 도시에서만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를 서울에 선보이며 한국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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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코펜하겐, 스톡홀름, 도쿄, 프라하에 이어 5번째로 서울에 스튜디오를 열었다. 올해 전 세계 18개 주요 도시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전략적 중요성이 큰 서울을 초기 오픈 도시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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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벤츠 코리아는 지난 4월 140주년 기념 글로벌 캠페인을 서울에서 개최하고 같은 달 ‘디 올 뉴 일렉트릭 C클래스’ 세계 최초 공개 행사도 서울에서 열었다. 지난해 전 세계 유일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를 압구정동에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엔 ‘벤츠 스튜디오’까지 선보이면서 한국 시장을 브랜드 전략의 핵심 무대로 삼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벤츠 스튜디오 서울은 벤츠의 헤리티지와 철학, 혁신, 미래 비전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실내는 벤츠의 ‘웰컴 홈’ 콘셉트를 바탕으로 꾸며져 방문객이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고, 전시 공간은 모빌리티의 탄생을 조명하는 ‘The Origin’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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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틀 대표는 “차를 많이 팔기보다는 젊은 고객들과 최대한 많이 만나기 위한 접근성을 고려했다”며 “성수동 특유의 다이내믹하고 미래 중심적인 느낌이 브랜드가 가고자 하는 미래지향적 방향과 어울린다”고 말했다.
벤츠 스튜디오 서울은 향후 신차 출시, 시승 프로그램, 문화 행사, 고객 대상 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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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벤츠 코리아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 스튜디오는 고객과 잠재 고객이 벤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AG 밴 부문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로 자리를 옮기는 바이틀 대표는 “앞으로 다른 업무를 맡게 되더라도 한국은 항상 마음 가까이에 남을 것이고 본사에서도 한국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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