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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째 맞은 '양주 별산대놀이 정기공연' 내달 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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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4.30 10:06:21

오전 10시30분터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올해로 66회째를 맞는 ‘양주 별산대놀이 공연’이 5월 2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열린다.

30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별산대놀이는 서민들의 삶과 사회상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전통 탈놀이로 양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돼 온 대표적 무형유산이다.

(포스터=양주시)
각 과장마다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가 펼쳐지며 우리 전통 연희의 예술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66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양주를 대표하는 국가무형유산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오전 10시 5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막고사에 이어 상좌춤, 옴중과 먹중, 연잎과 눈끔적이, 염불놀이, 침놀이, 파계승놀이, 취발이놀이,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전 과장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행사장에서는 탈·탈 배지 만들기와 민속놀이, 의상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양주별산대놀이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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