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스트리밍 플레이어 제조 및 서비스 제공업체 로쿠(ROKU)가 올해 성장 기대감이 언급되며 개장 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전 9시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로쿠 주가는 전일대비 4.18% 상승한 83.2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니덤은 보고서를 통해 로쿠를 올해 최고의 기대 종목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쿠의 올해 상승 동인 커넥티드TV 광고 성장과 업계 통합 효과가 될 것”이리며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로쿠는 수혜를 얻게 될 것”이라고 이들은 기대했다.
또 이를 반영해 로쿠에 대한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를 유지한다고 니덤은 재차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