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미래 “文대통령 모친별세…영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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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19.10.29 21:21:16

한국당 “文대통령과 유가족에 깊은 위로 전해”
바른미래 “하늘에서 고향 땅 마음껏 밟으시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모친인 강한옥 여사의 별세를 지켜본 뒤 병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보수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소천을 애도하며 영면을 기원했다.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삼가 명복을 빌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수석대변인은 “큰 슬픔을 마주하신 문재인 대통령과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 강한옥 여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통해 “실향민으로,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어머니의 역할을 부족함 없이 다해 오신 강한옥 여사는 대통령의 모친이기 이전에, 이 시대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어머니의 표상”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부디 하늘에서 만큼은 고향인 흥남의 땅을 마음껏 밟으며, 만나지 못한 가족들과 행복한 재회를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평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각별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상심과 슬픔이 크겠지만 지혜롭게 이겨내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모든 어버이가 존경받는 나라’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모친 고 강한옥 여사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부모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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