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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생활용품까지 한 곳에 전시돼 상담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탑 쇼룸으로, 실제 집과 똑같은 모델하우스 세 채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한국인의 생애주기별로 나누어 트렌드를 반영해 꾸몄다. 이사와 리모델링 등 집꾸밈을 앞둔 고객들에게 집꾸밈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한샘 측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각각 △신혼부부가 사는 59㎡(24평형) △초등 자녀 1명과 부모가 거주하는 84㎡(32평형) △중등 자녀가 있는 3인 가정이 사는 135㎡(48평형)으로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