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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포항여성병원, 개원기념일 맞아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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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3.31 13:10: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지난 3월 25일 포항여성병원 개원기념일을 맞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가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모와 미혼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참여자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포항여성병원 본관 2층 내·외과 원무데스크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으로 운영됐으며, 병원을 방문한 이들이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는 자리가 됐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포항여성병원이 10여 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내원객과 직원들의 참여 속에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행사로 운영돼 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유아용품, 장난감, 생필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한부모가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육과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해당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윤 포항여성병원장은 “개원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바자회가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포항여성병원과 관계자, 내원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바자회 수익금이 경계선 지능 한부모가족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한부모가족,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사례관리, 긴급지원,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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