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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올해만 86% 올라…UBS "내년 추가 상승 여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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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1.28 22:19:2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강력한 투자 수요에 힘입어 은 가격이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미닉 슈나이더 UBS 스위스의 전략가는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주간 은 가격이 온스당 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강력한 투자 수요에 힘입어 내년에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은에 대한 장기 포지션을 선호한다”며 “온스당 47~50달러 범위에서 노출을 늘릴 것”이라고 밝히며 강세 입장을 강조했다. 또한 은 가격에 대한 전망치를 2026년 온스당 6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온스당 65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 가격은 강력한 투자 흐름과 견조한 산업 수요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86% 급등했다.

슈나이더 전략가는 “명목 및 실질 금리 하락, 지속적인 공급 부족 우려, 달러화 추가 약세 가능성 등이 은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그 영향은 당분간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은 가격이 내년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슈나이더 전략가는 “우리는 또한 은 가격이 2026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2026년 12월 전망치인 온스당 57달러에 반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이 “이미 초기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상당히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8분 은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71% 상승하며 온스당 53.8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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