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4포인트(0.72%) 오른 3989.21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점 4023.42까지 올라 4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차익 매물 출회와 금리 동결 결정에 따른 관망세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0억원, 3358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5109억원 순매도다.
이날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각 0.9%, 1.6%에서 1.0%, 1.8%로 올려 잡았다.
결정문에서는 지난달까지 유지해 왔던 ‘금리 인하 기조’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대신 ‘인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가 중단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05930)가 0.58% 오른 10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는 3.63% 급등한 54만30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76%), LG에너지솔루션(373220)(0.11%)도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005380)(-0.38%), HD현대중공업(329180)(-0.54%), NAVER(035420)(-3.98%)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2.55포인트(0.29%) 오른 879.87다. 개인이 184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3억원, 38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알테오젠(196170)이 1.35% 상승한 52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도 2.34% 오른 38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1.27%), 펩트론(087010)(-2.19%), 리가켐바이오(141080)(-2.0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비철금속, 미디어, 자동차 부품이 강세인 반면 소프트웨어, 기타유통, 전자제품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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