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아웃도어용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유통하는 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는 ‘2022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칭따오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사진=비어케이)

이번 패키지는 라거 캔 맥주(500㎖·8개입)와 여행에 활용도가 높은 쿨러백으로 구성했다. 쿨러백은 기능과 소재는 물론 이동성과 실용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약 2만원대다.

쿨러백 내부 소재는 식자재의 신선한 보관과 함께 ‘절대 깔끔’ 칭따오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나일론으로 제작한 소재는 내구성을 높여주고 무게는 덜어준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과 캐리어 손잡이 홀더를 추가해 장시간 이동에도 용이하도록 했다. 여기에 칭따오 시그니처 컬러 그린과 화이트 색상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산뜻한 조화를 구현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활기를 띠며 소비자들이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칭따오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가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 속에서 ‘오 마이 펀!’을 외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