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6일 충남 천안시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회장은 “농협은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농업인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양수기 250대 추가 공급, 재해복구 및 긴급방제 예산 3억6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영양제 및 살균제를 최대 50%까지 할인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재해 무이자자금 1,000억원 우선 지원 등 총력지원할 계획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