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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4일 오후 2시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끝으로 미국의 대선 투표가 모두 종료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판세를 좌지우지할 핵심 경합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든 후보는 러스트벨트 지역의 경합주에서 막판 반전을 노리고 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미 대선 추이에 따라 국감 중 靑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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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정부 출범
- 송영길 "바이든 취임, 미국이 다시 위대해지는 전환점 되길" - 美 의회폭동 홀로 맞선 흑인 경찰…바이든 취임식서 해리스 호위 - "미국이 돌아왔다"…바이든 취임에 전세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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