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6G 성과 한자리에…‘6G 비전 페스트 2026’ 12월 송도서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윤정훈 기자I 2026.10.13 17:13:5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I와 통신의 결합 'AI-Native 6G' 미래 비전·기술 선제 공개
삼성·SKT 등 글로벌 기업 참가
국제 컨퍼런스 '모바일 코리아' 동시 개최
2028년 첫 국제표준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주도권 확보 기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대한민국의 6세대 이동통신(6G) 연구개발(R&D) 성과와 차세대 네트워크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는 글로벌 행사가 오는 12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사진=6G 비전 페스트 2026)
(사진=6G 비전 페스트 20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6G 비전 페스트 2026(6G Vision Fest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6G포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한다.

‘AI를 현실로, 6G가 그려나갈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을 실제 산업과 일상에 접목하는 ‘AI-Native 6G’ 구현 의지를 담았다. 전시와 글로벌 컨퍼런스, 서비스 공모전을 하나로 연계해 기술 성과부터 표준화 및 산업화 전략까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전시장은 △6G Tech Zone △K-Telco & Enterprise Zone △Global Telco & Enterprise Zone △Tech Solutions Provider Zone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특히 ‘6G Tech Zone’에서는 정부의 AI 3대 메가프로젝트 핵심 축인 피지컬 AI(Physical AI)와 AI 데이터센터(AIDC) 등 6G 기반의 기술을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 ‘모바일 코리아 2026’에서는 글로벌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결집해 6G 정책과 기술 동향,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28년경으로 예정된 6G 첫 국제표준 마련과 2030년 상용화를 앞두고 치열해지는 주도권 경쟁 속에서 한국 기술의 국제표준 반영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 김근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6G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국가 6G 연구개발 성과를 국내외에 선보이는 자리”라며, “글로벌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6G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경희 6G포럼 집행위원장(인하대 교수) 역시 “국가와 산업의 경계를 넘어 6G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협력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회는 12월 9일 오후 1시부터 무료로 열린다. 행사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