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수일 한온시스템(018880) 부회장이 자사주 3만주를 매입했다. 지난 1월 한온시스템 신규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첫 자사주 매입이다.
한온시스템은 이수일 부회장과 박정호 HMG·아태사업본부장(사장)이 각각 자사주 3만주, 2만주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10일 한온시스템 주가는 3055원으로, 장내매수 당일 종가 기준으로 약 1억5000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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