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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관계자가 각각 ‘시세조종 추론 역량 강화를 위한 분석 방법’과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 거래 수사 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교육에는 DAXA 회원사는 물론 비원화 가상자산거래소의 시장감시 업무 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DAXA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장감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제도 구축 논의가 활발한 지금, 가상자산거래소는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시장 신뢰를 이끌어 갈 가상자산 생태계의 중심축”이라며 “가상자산거래소의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적발 능력을 고도화하고, 이용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