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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은 사고 이후 이번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된 암살 시도”로 규정하고 배후 세력을 조사 중이다. 사르키시안이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해 수배 중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르키시안은 친러시아 의용대 중 하나인 ‘아르바트’ 창설자로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러시아의 전쟁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한 인물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지난해 12월 사르키시안을 돈바스 지역에서 불법 무장 단체를 조직하고 러시아를 지원한 혐의로 공식 수배했다. 사르키시안은 친러시아 군사조직을 통해 최전선 부대에 물자 조달을 주도했다.
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은 공지를 통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 소식은 없다“며 ”폭발 사건 장소 및 인근 지역, 특히 테러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