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e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CEO의 주식 매각 소식에 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1.91% 하락한 1672.07달러를 기록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지난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약 4000주를 매각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올해들어 약 170% 급등했다.